“섹끼 넘치는 그녀들의 티켓 전쟁!” 어느 지방 소도시의 티켓다방. 이 다방에서 제일 잘나가는 레지인 ...
“섹끼 넘치는 그녀들의 티켓 전쟁!” 어느 지방 소도시의 티켓다방. 이 다방에서 제일 잘나가는 레지인 강체리. 오늘도 체리와 티켓을 끊으려 동네 남정네들은 혈안이 되어 있다. 그런 남자들 때문인지 체리는 항상 도도한 표정으로 쉽사리 티켓을 내주지 않는다. 어느 날 문식이 펜션장사나 하면서 조용히 살기 위해 이 동네를 이사 온다. 돈이 많아 보이는 문식을 한눈에 알아 본 체리는 그를 은근슬쩍 꼬시기 시작하고 호기심에 다방에 찾아간 문식은 체리에게 넘어가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티켓까지 끊어가며 체리에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데...